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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여 무량사 삼전패 - 부여의 볼거리 김시원 무도 동양 최대 불상

by news-updates-live 2025.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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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무량사 삼전패,부여 무량사 삼전패 (부여)

부여 무량사 충남부여군 외산면 만리116 무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이다. 구 문헌에는 홍산 무량사라고 기록되어 있지만, 현재 무량사가 위치하는 지역이 행정구역으로서 부여군 외산면에 해당하며 외산 무량사라고 불리고 있다. 절에의 연혁은 자세하게 알 수 없지만, 신라 시대에 범일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어 조선 세조 때, 김시습이 세상을 피해 은둔 생활을 해 죽은 곳으로 유명하다. 고려 초기에 개창되었지만 임진왜란 때 병화에 의해 사원 전체가 타오른 후 조선인조 때 중건이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극락전(보물 제356호)·5층 석탑(보물 제185호)·석등(보물 제233호)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당면 지주와 김시습의 부도가 남아 있다.

 

 

천왕문(天王門)

 

唐竿支柱 충남형 문화재 제57호 당간 지주는 사원의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사원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는 여기에 당이라는 깃발을 붙여 두지만, 이 깃발을 걸어 가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고 하고, 당면의 양측에 서서 이것을 지지해 주는 두 개의 돌기둥을 당간 지지라고 한다. 드물게 당면이 있지만 대부분은 두 개의 기둥만 남아 있다.

 

주요문화재

극악전 (극악전) 보물 제356호 2층짜리 건물처럼 보이며 내부는 상하층이 구별되지 않고 통층이 되고 있다. 1층은 전면 5간, 옆면 4사이, 2층은 전면 3간, 횡면 2사이로 되어 있다. 특히 2층의 각 기둥 사이에는 원래 빛이 들어가는 광창이 있었다고 하며, 지금은 나무로 막혀 있었다.

 

하층의 정면에는 한가운데 사이에서 4대·2대·1대의 살육을 설치해, 좌우 횡면의 전방 1간과 이면의 사이에도 각각 문을 붙여 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의 제곱 위에 짜여진 다포식으로, 하층은 내외 3출목인 반면, 상층은 내외 4출목에 약간의 변화를 주었다. 내부의 바닥에는 바닥을 깔고, 주위 4곳에 1칸 폭의 외주 칸을 설정하고, 그 안에 3×2칸의 평면을 구획한 후, 고기둥을 둘러쌌다. 그 안에 불단을 만들고 불단 위에 소조아미타 삼존불상을 안치했다.

 

소조아미타 산존 불상 보물 제1565호 1633년작. 높이 본존불상 540cm, 협시 보살상 480cm. 중앙 아미타 부처는 나발로 표현된 머리 위에 반타원형 중앙부두와 원통형 정상부두로 각각 장식되어 있다. 얼굴은 사각인 쪽으로 눈·코·입 등이 조금 세세하게 표현되고 있어, 좁은 어깨는 움푹 들어가 있어 전체적으로 위축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통견의 법의는, U자형의 옷의 주름이 좌우 대칭으로 힘 없이 늘려 도식화되어 있어 가슴 위에는 군의를 맺은 띠 매듭이 보인다. 오른손은 어깨 위에 들고 왼손은 다리에 올렸지만 각각 엄지와 가운딩 손가락을 맞추고 있다.

 

협시 보살인 관음 보살과 오세데라 보살상은 각각 머리에 화염과 정병이 새겨진 보관을 하고 가슴에는 3열로 늘어선 목걸이 장식을 하고 있다. 본존화와 마찬가지로 통견의 법의에 아미타구인의 손 모양을 취하고 있다. 이 삼존불상은 본존인 아미타불의 복장품에서 나온 출원문에 따라 1633년(인조 11)에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으며, 세부 표현에서도 조선 초기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삼전패 보물 제1860호 부여무량사 삼전패는 1654년에 철학, 천승, 도균이 제작한 것으로, 「2층전단파 후이 겸비삼전패(2층전단청을 마친 후 3전패를 겸비했다)」라고 하는 묵시명으로부터 알 수 있듯이, 왕실. 형태는 전형적인 불패 형식을 갖추고 있어 사실성과 조각성이 뛰어난 용 조각, 황금색과 홍색 중심의 단청, 보란을 갖춘 3단 대좌 등 공예성도 뛰어나 조선 17세기 불교 목공예품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김시섭 충남형 문화재 제25호 매월 당의 김시습(김시습, ) 사리를 모신 부도다. 김시습은 생육신의 한 사람으로 21세 때 수양대군(후 세조)의 왕위 찬탈 소식을 듣고 불교에 입문하고 만년을 ​​무량사에서 보내 입적했다.

 

김시석의 초상(금시습의 초상) 보물 제1497호 조선전기의 스님이자 문인이었던 김시습을 그린 영정이다. 김시섭 초상화는 무색 도포를 입고 평강자 모양의 흑립을 쓴 채 반우향 자세로 촉수: 양손에 직면한 매우 독특한 그림의 반신상이다. 이 초상은 지금까지 그의 생존시에 그려진 조선전기의 것으로 알려져 왔다.

 

기타 주요 기존 건물

영상정

 

원통전

 

목록 부전

 

청한선(靑銀堂)

 

유화궁(玉花宫)

 

삼성각

 

샹디탕

 

【참고: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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