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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화성 청명산성 - 북한산산행(백운대카르바위 노선)

by news-updates-live 2025.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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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청명산성

/ 맑음 09:00 백운대 하산 시작 백운대에서 이렇게 청명한 하늘을 보는 것은 쉬운 일일까? 백운대를 처음 올랐지만 아마도 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미세한 먼지로 잘 보였을 것입니다. 아니야? 어쨌든 산 위에서 푸른 하늘을 오랜만에 본다. 뜨겁지만 더 좀 더 원했는데 9시에 산을 내렸다.

 

백운대에서 인수봉을 바라보면서 생각한다… 백운대에서 인수봉까지 계곡이 놓여 있다면 어떨까? 아니면 인수봉에 중국처럼 잔도를 만들면 어떨까?

 

내릴 때는 오를 때보다 천천히 조심해서 움직여야 한다.

 

만경봉(787m)도 보인다. 여기 좀

 

삼각산은 백운대, 인수봉, 만경봉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려의 수도인 개성에서 보면, 이러한 봉우리가 마치 3개의 뿔처럼 보이고 삼각산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주봉의 백운대 정상에는 약 500㎡의 평평한 공간이 있어 수백 명의 사람들이 앉아 파노라마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백운대 동쪽에 위치한 인수봉은 뿔 모양의 바위 중 하나가 우뚝 솟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바위 등반 장소로 유명하다. 동남쪽으로 솟은 만경대는 국망봉이라고도 불렸다. 만경대에는 무학대사와 얽힌 이야기가 전해진다.

 

방금 내린 백운대의 정상을 바라보면 아프다.

 

09:11 백운봉암문 도착

 

백운봉암문 북한산의 주봉인 백운대와 만경대 사이에 위치한 성문으로 북한산성의 성문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1711년(숙종 37) 북한 산성 성곽을 축조하면서 설치한 8개의 암문 중 하나이지만 일제강점기부터 위문으로 불려왔다.

이와몬은 긴급시 무기나 식량을 반입하는 통로이며, 때로는 구호병 출입로로 활용된 일종의 비상출입구이다. 산성의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 적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봉우리나 능선에 설치했다. 다른 암문과 마찬가지로 성문의 상부에 문루는 설치되어 있지 않고 원래 문이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진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

 

대동문까지 km. 백운봉의 이와몬에서 내리자마자 125개의 계단을 내려야 한다.

 

아래로 내려와 백운대를 바라보면 더욱 웅장해 보인다.

 

09:20~09:30 간식 타임 백운대에서 대동문까지 가는데 사람들이 많지 않아도 좋다. 경치가 좋은 곳에서 자신만의 휴식 시간을 가졌다.

 

먼 사찰을 당겨 보았다. 지도를 보고는 혹시 태고사가 아닌가 추측해 본다.

 

그 많은 봉우리가 모두 볼 수 있습니까?

 

비교적 평평한 내리막이 계속됩니다.

 

09:41 노적봉(716m) 불행히도 너무 위험해서 출입 금지 구역이다. 여기에서 대동문은 km 떨어져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연세가 지친 할아버지가 내 앞을 고조하고 먼저 나간다. 나도 내려가는 건 타인 못지않지만 나중에 가는데도 치열하다. 역시 나는 아직 초보자 등산자인가보다. 산을 오르면 숨겨진 고수풀을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09:53 용암문 도착

 

용암문은 동암문 보국문과 달리 성 내부를 홍예현으로 했다. 용암문 상부의 여장은 무너진 것을 1996년에 새롭게 복원한 것이다. 용암문을 통해 내려가면 도선과 오늘의 등산 출발지인 백운대 탐방지원센터를 만날 수 있다.

 

용암문에서 대동문까지 km 남았다.

 

북한 산성 1711년(숙종 37)에 북한산에 쌓인 것으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경험한 뒤 유사시에 대비하여 한양 교외에 성을 쌓자는 논란이 대두되어 만들어진 산성이다. 당시 완성된 성곽의 길이는 7,620보, 즉 21리 60보로 지형에 따라 적절하게 축성방식을 달리 성벽을 세웠다.

북한 산성을 따라 걷는 등산 코스도 좋을 것 같다.

 

용암문에서 조금 내려오면 빈 곳에 웬 폐허가 보인다. 지금은 운영하지 않고 피난소였던 것 같다. 그리고 건물 앞에는 무너진 석탑 부재가 펼쳐져 있다고 보고, 옛날에는 이 주변이 사원이었는가.

 

10:01 대동문 km 지점 백운대에서 km 떨어졌다.

 

산성의 길을 걷고 조금 의문이 있다. 산성이 남한양을 바라보고 쌓은 것처럼 느껴진다. 왜 군대를 지키기 위해 쌓여있는가?

 

10:16 동장대 도착

 

동장대 북한 산성 동쪽에 있는 나가대로 1712년(숙종 38)에 세워졌다. 장군은 장군의 지휘소로 북한 산성에는 동장대 외에 남장대, 북장대가 있었다. 현재는 동장대만 남아 있다. 동장대는 최고 지휘관이 사용하고 있던 장소로, 장군 중에서도 가장 중요시되었다.

장대의 평면은 정사각형이며, 중층 구조에서 하층은 벽없이, 지휘하는데 편리하게 만들었고, 상층은 창문으로 막혀 방을 만들어 사용했다. 장대의 구성과 모습은 수원화성 서구대와 거의 같다. 이 장대는 소실한 것을 1996년에 복원한 것이다.

 

10:24 대피소 가져온 사과를 먹었지만 꿀입니다.

 

10:36 대동문 도착 백운대에서 9시에 하산을 시작해 1시간 36분이 걸렸다.

 

문루 바깥쪽에 낮은 울타리 형식으로 쌓은 여장은 아군이 몸을 숨기고 활과 총을 쏠 수 있도록 설치한 군사시설이다.

 

10:46 나이프 록 리지 입구 대동문에서 약 400m정도 성벽을 따라 걸어 보면 칼바위의 능선에 내리는 길이 나타난다. 200m만 가면 보국문이 나와 보국문에서 정릉 방향으로 내려가기도 했지만 칼바위 능선이라는 이름에 매료되어 이 길에 들어갔다.

 

능선은 도대체 어떻게 되어, 카를록 능선인가? 칼날처럼 날카로운 능선입니까? 전방으로 보이는 계단 구역이 칼 바위 같다.

 

칼 바위에 오르는 길은 155계단을 오르지 않으면 안 된다.

 

검암의 능선에서 백운대를 바라본다.

 

155계단을 모두 올라간 후 주변 풍경을 바라본다.

 

검암을 올랐을 때는 계단이었지만, 내리는 길은 암벽을 내려야 한다. 그것도 경사가 꽤 있는 바위밭이다. 사실 내려가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은데 오르는 등산객들을 보면 얼굴이 울고 있다.

 

칼 암석선은 약 800m의 능선으로 2008년 안전사고 우려 지역으로 기상악화 시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11:30 문필봉 검암의 능선이 끝나는 지점에 문필봉이라는 작은 봉우리가 위치하고 있다. 등산로에서 조금 위에 있는지 모르고, 단지 지나칠 수도 있다.

 

칼 바위의 능선을 지나고 나서는 일반적인 간단한 내리막길이다.

 

11:44 칼바위 공원 지킨터 km 지점

 

12:05 카를로크 공원 지킨터

 

공원 지킨터 아래에 온달삼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가져온 음료가 모두 바닥이었지만, 갈증 해소에 적격이다.

 

무장애의 숲길이 잘 정돈되어 있다. 몸이 불편한 분들도 온달삼까지는 가볍게 올 수 있다. 송림 사이에 있는 산책길을 걸으면 자연스럽게 치유되는 기분이다.

 

12:21 북한산 밑단을 만나는 장 어떻게 걸어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다. 백운대에서 하산을 시작해 3시간 21분 만에 백운대 탐방지원센터에서 등산을 시작한 지 약 5시간 정도 걸렸다. 아침 일찍 산책을 시작해 이만큼 시간에 많은 거리를 걸은 것 같다. 여기에서 북한 산책 국문역까지 아파트 단지를 통과해야 한다. 보국문역 ​​앞에서 조금 늦은 점심으로 냉면을 먹으면 보국문역에서 전철을 타고 과청정부청사까지 GOGO

 

북한산 등산지도를 보면 오늘 온 구간은 북한산의 아주 작은 구간밖에 없다. 다음은 진관사 쪽도 가고 싶고, 숨은 벽 구간도 가보고 싶다, 북한 산성의 주위도도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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