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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포항시립미술관 - 자연과 예술을 동시에: 포항시립미술관과 응원공원

by news-updates-live 2025.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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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 하고 나오면 5시 30분 정도가 됐다. 하려고 했다. 환호공원은 죽도 시장 기준으로 볼 때 영국 일대를 지나 더욱 올라가는 곳이었다. 내일 비가 내리면 백화점도 가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거리를 구경했다. 그다지 낡지 않아 환호공원에 도착했다. 첫 느낌은 정말 넓다는 것이었다.

 

안내된 길에 오른 곳에 인공 폭포가 있었다.

 

걸어 보니 곳곳에 몇 가지 조형물이 있었다. 아래의 LOVE는 음료수대입니다.

 

그렇게 계속 걸어 올라보니 건물이 하나 보였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도 10 관람 시간 4-10월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입장 마감 오후 6시 30분) 11-3월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매주 월요일 휴관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통상 개관) 관람료 무료

운이 좋지만 입장 마감 전 텀블러만 제출해 전시장을 관람했다. 계획 없이 방문했지만, 정말 운이 좋더라도 입장 마감 10분 전에 도착했다.

 

전시기간 2024-05-28 ~ 2024-09-22 전시 장소 1, 3, 4 전시실 전시 작품의 조각, 설치 약 40점 참여작가 김병호, 신한철, 윤정희, 정환, 정종주

전시기간 2024-05-28 ~ 2024-09-22 전시 장소 2 전시실 전시 작품 영상 3점, 아카이브 300여 점 참가 작가 신 미정

2전시실은 2층에 있다. 처음에는 전시를 잘 이해할 수 없었다.

 

전시장 입구에 있는 작은 방에는 많은 액자가 정리되어 있었다.

 

전시장의 벽면에 영상이 재생되고 있었다. 부족해 영상 전체를 볼 수 없었지만 조금씩 내용을 파악해 보려고 노력했다.

 

대만, 타향, 타자

비율

식민지/추억

최초의 영상이었는데 스틸컷을 찍는다는 것을 잊었다.

 

시간이 얼마 안 된다는 생각에 빠르게 보고 나오면 오후 6시 42분이었다.

 

미술관 밖에도 다양한 작품이 있어 산책이 좋았다. 앱을 통해 도슨트 체험을 할 수 있는 것 같지만 이용해본 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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