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두대 협곡 복합 경치 숲
백두오마협곡복합경관삼림은 산림청(남부지방산림청)과 봉화군,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가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백두오마협곡 관광열차와 연계하여 협곡열차 운행구간 주변에 조성한 숲길이다.
태백에서 경북봉화군의 이시우라역을 지나
깨끗한 길에서 SNS로 핫한 ‘카츠부역 가는 길’에 들어간다.
승부도는 한국에서 가장 오지에 있는 승부역 가는 길로 굴현 다리를 지나면 거의 1차선 수준이다. 그러나 한쪽으로 흐르는 낙동강과 주변의 경관이 아름답고 승부역까지 가는 길이 SNS로 뜨겁다.
석포역에서 약 10여분 달리면 낙동강을 가로질러 유둔촌으로 이어지는 유둔교가 나온다.
유둔교의 상하로 흐르는 낙동강
유둔교를 건너기 전에 오른쪽 산에 갑자기 나오는 산길이 비룡계곡과 비룡폭포로 향하는 길이다.
2km 정도의 차를 세워 걸어 가도 좋다.
초반부터 갑작스럽다. 임도이니까 길은 괜찮다.
약 5분 정도 오르면 이미 아픈 폭포가 나를 기다린다.
계곡이 크지 않기 때문에 물이 숲에 숨어 보이지 않는 곳도 있고, 그 때는 단지 숲길을 따라 걷는다.
중복 정도 올랐는지 비룡폭포 km 전까지 왔다. 비룡 폭포 거리 km라는 것은 더 계곡을 즐길 수 있도록 임도 밖에 따로 조성된 숲길이다.
계속 올라간다.
드디어 비룡 폭도가 시작되는 곳까지 왔다. km는 임도와는 별도로 계곡 옆에 비룡폭포까지 이어지는 별도로 조성된 숲길이다.
돌 계단이 놓여 있고, 계곡을 가로질러 산쪽으로 가게 되어 있다.
인적이 드물고 덤불이 우거져 일단 기존의 숲길로 올라간다.
하도에서 전체 길이가 2km로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드디어 비룡폭포가 있는 덱 계단이 보인다.
덱 오른쪽에는 비룡 폭포의 간단한 설명도 있다.
옛날, 가쓰부무라에 눈이 먼 가난한 농부와 혼자 딸이 살았지만, 어느 해 가뭄이 심하게 들어가 하늘만 보고 걱정하고 있지만, 지나가던 노승이 산 위의 골짜기에 살고 있는 맹렬함을 안고 있는 용에 처녀를 제물에 바치면, 그 맹렬하다. 그 말을 들은 한 딸은 계곡에 몸을 던져 용의 제물이 되었으므로, 용이 하늘로 승천해, 번개가 내리면서 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후 ㅣ소는 비룡폭포라고 불렸다는 전설이 머무는 폭포다.
계단으로 내려가면 계곡을 건너십시오.
건너면 산 아래에서 조금 600m 전림도에서 계곡으로 내려 계곡을 따라 조성된 비룡 폭포 거리가 만나는 곳이 있다.
역시 돌계단에서 조성되고 있다. 즉, 600m 아래에서 숲길이 아니라 계곡 옆에 있는 숲길을 따라 오면 비룡폭포 앞까지 오게 된다.
눈을 돌려 위를 보면 상당히 높이 있는 폭포가 물의 흐름을 뿌리고 있다.
[비룡폭포] 장마가 지난 착수기인데 수류가 시원하다.
비록 한 딸이 몸을 던질 정도의 소는 아니지만 용이 사는 곳이다.
왼쪽에서 중앙으로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간다.
주변의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루며 멋진 풍경을 만들어낸다.
용이 승천하는 충분한 수류다.
다리를 건너
숲길을 따라 더욱 올라간다.
파노라마 태백의 산봉우리는 눈높이로 퍼진다.
전설의 고향을 보는 비룡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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