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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기대공원 - 부산 여행 코스 - 부산 이기대공원, 해파랑길 갈맷길 코스 해안 산책로! 멋진 비경의 동생말 전망대

by news-updates-live 2025.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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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비경의 부산 전망대 이기대 공원 동생 전망대 산책!

부산 남구에 위치한 도시 자연공원인 승리에 나섰다. 자주 SNS에서 본 장소에서 몇 개월 전에 영호의 별하늘공원과 인근 카페를 다녀왔는데 동생말 전망대는 처음! 동생말 전망대라면 내비게이션에 나오면 나와서 이기대 형제말 공중화장실을 검색해 왔다. 주차 공간은 충분하지 않지만 무료 주차장이 있으므로 이용도 편하다.

 

승리의 동생 벤치! 포토존이기도 하지만, 트레킹을 끝내기 시작하는 분들이 여기에 앉아 잠시 쉬고 갔기 때문에, 사람들이 없는 사진을 찍는 것은 쉽지 않았다. 벤치 뒤에 보이는 풍경에 이미 감탄사 연발이다.

 

부산국립지질공원 이기대! 지질학적으로 중요한 장소로 오륙도와 태종대와 함께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장소다. 잠시 민간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던 곳. 계단을 따라 오르면 동말 전망대가 나온다.

 

계단을 따라 오르면서 보는 경치가 매우 아름답고, 점점 뒤돌아 본다. 멀지 않은 곳에 사진으로 잘 본 이색적인 전망대, 동생말 전망대도 보인다.

 

문화부가 지정한 동해안 탐방도로 해파로의 초입! 작년이나 트레킹 코스에서 한 번 왔는데 여기까지 오기 전에 돌아왔는데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시작해 동말 루트로 걸으면 4.6km 정도가 된다고. 아름다운 비경이 펼쳐지는 부산 해안 산책로와 방문하는 사람도 많다.

 

사진에서 본 것보다 멋지고 귀여운 동생의 전망대. 주말에도 운이 좋았기 때문에 기다리지 않고 전망대의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었다. 트레킹하는 사람들도 기념 사진을 찍고 가벼운 외출을 나온 사람들도 사진을 찍는 인기 좋은 포토 존 겸 전망대.

 

바람이 매우 심한 날이기 때문에 발밑에 하얀 눈이라도 쌓인 것처럼 새하얀 거품이 일어났다. 평상시 본 바다보다 훨씬 거친 파도의 바다이기 때문에 강원도 여행이 떠올린 부산해.

 

해안 산책로 곳곳에 해조도와 커트 표시가 붙어 있다. 바다풍이기 때문인지, 며칠간 기온이 떨어지고 나서 부는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진 산책.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지만 이국적인 분위기와 풍경으로 먼 여행을 온 것 같다.

 

줄다리기가 계속되는 운교. 쾌적한 신발을 신고 오지 않아 트레킹이나 오랫동안 걸을 수 없는 것 같아 운교까지만 짧은 해안 산책을 하고 돌아가기로 했다.

 

구름다리는 약간의 튕기는 가랑이 다리! 고소 공포증이 있지만 무서운 일은 없었다. 튼튼하게 보이거나 다리가 짧고 곧바로 건너기 때문에.

 

운교 위를 지날 때는 미스트 같은 물기가 느껴졌다. 먼 바다에서 불어오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쳐 하얀 물의 흐름이 분수처럼 솟아났다.

 

맞은편에 나무 가지가 우거진 기암괴석이 보이고, 발밑에는 푸른 바다가 보이는 아름답고 멋진 산책길!

 

그 먼 광안대교와 해운대가 보인다. 파도가 이렇게 거친 날에도 어떻게 쓰러졌는지 바위 위에는 낚시꾼이 있었다.

 

시원해진 가을에 걷는 운동 겸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전회 물병을 가져왔지만 고생한 기억이 신록.

 

하늘에 떠있는 문개구름이 비경을 더 멋지게 해준다. 전 세계가 파랗게 보이는 풍경이었다. 시원한 바람을 맞아 잠시 서서 풍경 감상 시간을 가졌다.

 

운교를 지나는 도로가 이어지고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온다. 길을 따라 계속 걸어 보면 해변에 갈 수 있는 곳도 있다고 봤는데, 이렇게 파도가 심한 날은 해안 근처에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운교까지의 길은 내리막이었기 때문에 편했지만, 돌아오는 길은 오르막. 멀리 가지 않았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멋진 풍경의 이기대 형제의 전망대도 견학해, 해조도의 가르마트도 코스의 해안 산책로도 걸어 감도는 주말의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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