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단양의 볼거리 단양여행 코스푸드 있음 게시 및 사진: 녹색 바다/여행일:
단양여행 코스는 언제라도 볼거리가 많아 항상 즐거움을 준다. 이번 충청북도 단양의 볼거리에 만천 하스카이워크와 구경시장, 도탄삼봉, 다음달 관광지 등을 다녀왔다. 여행지와 함께 단양의 음식인 소갈리 마운틴도 함께 소개해 주기 때문에 가는 분은 참고해 주었으면 한다.
충북단양의 볼거리 단양여행 코스
단양여행 코스에서 먼저 간 것은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빈길을 걷는 스릴과 즐거움을 주는 곳이다. 입구측에서 모노레일을 타거나 셔틀버스를 타고 5분 정도 오르면 스카이워크가 나온다.
여기에는 스카이워크 외에도 밀짚 와이어, 알파인 코스터, 만천하슬라이드 등 즐기는 거리가 많다. 스카이워크를 오르면 짚 철사를 타고 아래로 내리는 광경이 시원하게 보였다.
수십 미터 높이의 만천 하스카이워크는 나선형 길을 따라 빙빙 돌면서 올라가야 한다.
H빔철골로 만들어져 있어 360도 돌면서 바깥 풍경을 그대로 볼 수 있었다. 올라갈수록 가끔씩 바뀌는 모습과 스릴감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정상에 오르면 구부러져 흐르는 남한강의 모습과 우에쓰 철교와 다리, 단양 시내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다. 아래쪽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오르면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는 것을 알았다.
다리가 매달려 어려워지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너무 빠진 풍광이 연출되면 자연스럽게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15m 길이의 돌출된 투명 전망대 위는 용기가 나지 않고 들어가 보이지 않았지만, 몇몇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고 즐겼다. 남한강에서 높이가 120m 정도가 되지만 그보다 훨씬 높게 느껴졌다. 충북 탄양(정양)의 볼거리를 찾는 사람이라면 필수 여행지다.
만천 하스카이워크에 다녀온 뒤 단양의 특산품인 소갈리 마운틴을 먹으러 갔다. 단양 소가리메운탄 특화가에 있는 그 집 소가리라는 곳으로 가게 됐지만 전국 5대 메운탄가게로 유명한 장소다.
30여년 이상 2대에 걸쳐 이어지고 있는 곳에서 단양 매운탕의 역사가 그대로 녹아 있는 곳이다. 음식을 주문하자 음식 반찬이 여러 가지 나왔다.
처음 먹는 소가리 플라이와 감자 튀김이 입맛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 밀집한 식감을 좋아했고, 메인 음식을 먹기 전에 몇 가지 주워 먹었다.
드라짐 찜은 내가 좋아하는 반찬 속에 하나인데, 즉석에서 열을 더해 구워 먹으면 더욱 괜찮은 맛이 났다.
소갈리는 담수의 제왕이라고 할 정도로 고급 어종이며, 수량도 별로 나오지 않고 고가라고 한다. 그만큼 좋은 식감과 맛을 주는 귀중한 음식이다. 단양의 음식으로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여행하면서 이렇게 푹신푹신 즐거워졌다.
1차 조리를 했지만 버섯이나 야채 등을 얹어 열을 더 가열했다. 약 10분 정도 끓여주면 매운 향기가 코끝을 자극한다.
큰 소갈리가 들어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타액이 튀어 올랐다. 수프의 맛을 보면 콧수염의 맛이 입안에서 가득 느껴졌다.
소갈리는 바다의 고기 이상으로 제대로 된 식감이 느껴져 마운틴의 진수를 보였다. 매운이면서 달콤하고 달콤한 수프의 맛으로 소갈리 마운틴의 맛과 품위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3. 단양구경시장 주소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챌린지 5길 31
이곳은 단양군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재래시장으로 14,034㎡의 부지면적과 120점포 이상, 40점포 이상의 노점이 있다고 한다.
하루 이용객은 약 6,000여명으로 매우 많다. 2003년에는 4동 건물을 개축해 다양한 시설을 재정비했다고 한다.
깔끔하게 잘 정비 된 시장의 몇 가지 인기있는 상점은 손님들이 나란히 음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던빵제 빵소나 검은 마늘닭 캔전을 파는 곳이 특히 줄을 길게 하고 있었다. 단양은 마늘이 유명하고 많이 유통하고 있지만 닭 강정에도 적용해 인기가 좋다.
맛이 신경쓰여 시식 코너에서 먹어보니 마늘 향과 닭의 강종맛이 어우러져 괜찮은 맛을 주었다. 단양의 음식을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둘러볼 정도의 단양의 볼거리다.
4. 도담삼봉 주소 : 충청북도 단양군 마포읍 산봉로 644
단양여행 코스라고 하면 뭐니뭐니해도 도담삼봉을 들 수 있다. 단양시내에 가기 위해 기타탄양IC를 나와 10분 정도 가보면 만나게 된다.
금강산을 옮긴 것처럼 동양화에서도 본 듯한 풍정 있는 3개의 섬이 강 한가운데에 우뚝 솟았다. 그 전방에 수상 레저를 즐기는 요트가 시원하게 지나간다.
위에서 보면서 아래 산책로도 내려 보았다. 지난해 정비를 잘 해놓고 멋진 모습이 도담삼봉과 잘 어울린다.
단양팔경 중에서도 제1경으로 꼽히는 곳에서 조강지처봉과 부봉, 첩봉의 3가지 기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양의 볼거리를 대표하는 장소로서 필수 장소다.
조선의 개국 공신 정도전이 중앙봉에 정자를 세우고, 가끔씩 계속 경치를 즐겼다고 하지만, 자신의 호수를 삼봉으로 하기도 했다. 단양황포 범선도 운행하고 있어 한 번쯤 칠 뿐이다.
온달 관광지는 단양군에서 22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차로 30분 정도 가야 하는 곳이다. 온달 장군과 히라에 히메의 전설이 담겨 있는 여기에는 다양한 시설이 있다.
안으로 들어서자 온달 전시관을 비롯해 온달 산성과 온달 동굴 등 명승지가 있어 드라마 세트장도 주목을 받았다.
SBS 드라마 연개소문과 MBC 태왕사신기, KBS 바람 나라와 천추태후 등 많은 사극을 여기서 촬영했다.
드라마 촬영시에 사용된 의상과 소품을 구경하는 즐거움도 주목해 단양여행 코스로 매우 괜찮은 곳이다.
중국풍의 이국적인 정원도 또 하나의 볼거리로, 그 밖에서는 보기 어려운 곳이다. 고풍스러운 홍등과 겸손한 연못 풍경과 무지개 다리 등 불이 가득하다.
또한 고구려와 신라의 전투가 치열했던 전적지인 온달 산성도 올라간다. 그리고 성산기슭 지하에는 4억 5,000만년 전부터 이어져 온 760m 길이의 석회암 천연동굴도 있다.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이 느껴질 때까지 하는 단양의 볼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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