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캠프는 오랜만입니까?
"안녕하세요, 꽃밭도 오랜만입니까?"
남편은 일본 제주 캠프에 와서 며칠 전에 퇴근박도 다녀왔기 때문에 며칠 만에 다시 캠프. 나는 기리산 이후 거의 2개월 만에 캠프. 오랜만에 나가자 계룡산에 가는 라인에 가고 싶었던 곳을 고민해 선택했다. 약간 빠른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적당히 피어있는 수레 국화와 양귀비 꽃.
자파도 좋았지만 곳곳의 다양한 나무 숲이 정말 매력적인 목장이었다.
공주는 자주 방문했는데 마야지는 항상 지나갔던 곳. 마침내 마곡사에 갔다고.
마야지보다 대히트한 것은 23종류의 반찬에 1만 5천원의 산채 정식. 마곡사=음식.
금강변에서 우연히 만난 금계국의 꽃길에 차를 세웠다. 강변에 일반적인 자전거 도로가 이렇게 예쁜 것인가?
계룡산 동학사 캠프장 주변은 전통 식당, 카페 마을. 저녁도 나와 사서 먹는다. 보글보글리브김치찌개도 먹고 릴스도 열심히 찍는다.
동학사 캠프장은 저는 2번째, 남편은 3번째. 15년 전, 남편 혼자서 진정한 솔로 캠프를 한 의미 있는 장소일까? 그때, 대전 출장에 와서 여기서 캠프했지만… 평일이니까 아무도 없어서 무서웠다. 그 이후로 아무도없는 곳에서 솔로 캠프를하지 않으면 ...
왜 끔찍하게 등산지도를 펼치는가? 계룡산 등산이란 5년 전, 형제 탑에 다녀온 것이 전부. 결국 이번에도 음식, 카페 놀이만으로 등산로 근처에도 안감.
계룡산의 물건으로 모처럼 수면에 대해, 오랜만에 새의 목소리에 자고 버렸다. 역시 텐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아름다운 알람.
저는 초겨울 동쪽 학사 캠프장에서 캠프를 해보고 푸른 계절의 모습은 처음 만났습니다만… 이미 나무도 크고 울창하고 괜찮네요.
계룡산 국립공원 동학사 캠프장 또는 계룡산 오토캠프장. 1열에서 4열까지 계단식에 위치한 텐트 사이트 14개, 솔막 6개의 작은 규모이지만, 대전 시내에 가깝기 때문에 언제나 가득하다. 1열이 짐 이동하기 쉽지만, 너무 러너의 옆이라고 나는 불호.
우리가 놓은 두 줄. 화장실에 가는 것도 편하고 좋은 것 같다. 옆 4번이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자리 5번이 더 느긋했다. 3열과 4열은 조금 등산해야 한다.
작년 봄 개장한 솔막. 우리 집에서 보이는 곳이 1번, 2번 하우스. 여기를 노린데 당연히 자리가 없다.
최상단의 하우스 5번, 6번은 국립공원 캠프장에서 처음으로 애완견 개 동반 하우스가 되었다. 어젯밤은 조금 흐리게, 다행히 깊은 밤은 조용해졌다.
캠프장을 일주하여 사진을 찍어 왔기 때문에, 떡볶이를 해 두었습니다. 음식으로 토마토, 커피도 먹고.
계룡산 산행의 꿈은 접어 계룡산 카페에 입성.
이번에 동학사 캠프장의 나무들을 신중하게 보았다. 종이 너무 많다. 벚꽃도 많기 때문에 벚꽃 캠프도 가능하다. 이번 주 텐트 밖은 계룡산. 추워도 뜨겁지도 않고 딱했습니다. 역시 캠프의 최적기는 5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