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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계방산 - 제방산 - 설화산행 성지에서 겨울산 제대로 즐겨

by news-updates-live 2025.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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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요약 *날씨(최저/최고 온도): 맑음(-9/-7도) *교통편:안내 산악회 버스(죽전 정류장 07:25) * 산행 경로 : 운두령(10:08)-전망대(11:30)-정상(11:56)-자동 캠핑장(13:36)-첨단 주차장(14:09) * 인원수: 1명 * 산책 거리 : 11.4Km * 산책 시간: 4시간 01분(휴식 포함)

일찍 집에서 출발하면 3시간 정도 걸리는 홍천 고대산 국립공원 내에 있다. 자기 차로 갈까 생각했지만 운두령에 차를 놓고 오른 길 그대로 내리려면 뭔가 코스가 아쉬운 것 같고, 자동차 캠핑장까지 내려와 차량 회수를 하기 위해서는 추가 비용과 수고가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편하게 안내 산악회 버스를 이용했다.

 

노두의 해발 1,089미터 구름두령의 정상에 도착했다. 겨울의 눈꽃을 산책하면 5개의 손가락 안에 들 수 있는 성지입니다. 마운틴 버스가 꼬리를 씹고 있었다..

 

계방산의 정상은 오대산의 주봉인 Birobong보다 높 해발고도 1,579m, 한국의 5번째 고봉입니다.

 

하지만 머리 높이는 이미 1,000m를 넘 상승 고도도 500미터만 오르면 정상에 닿을 수 있다. 높이에 비해 오르기 쉬운 산입니다.

 

등산인파에 노출되어 산행을 시작했다. 출발 1분 안에 내려다보는 풍경이 이렇게 ..

 

동산에서 인기가 매우 많기 때문에, 주말 오전 산행에는 전철 놀이가 필수 옵션이다.

 

날을 제대로 잡은 것처럼... 눈이 많이 쌓여 하늘은 점점 맑았다.

 

올라갈수록 고대가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들판에서 이곳의 피난소까지 약 2.2km, 50분 정도 걸렸다. 피난소에서 정상까지는 1.9km가 남았지만, 구간의 중간인 전망대까지 약 1km 구간은 경사가 조금 있다.

 

오르기가 어려울 때 빈 한번 보면 피로가 사라지는 풍경 ..

 

진행 방향의 뷰도 좋지만

 

걸어온 길을 보는 보기도 좋습니다.

 

환상의 눈꽃..캐~

 

전망대에 도착..

 

사진 한가운데에 솟은 봉우리가 가야 하는 계방산 정상이다.

 

하늘이 맑은 날, 정말 제대로 올라왔다 ㅎㅎ

 

하루는 매우 맑고 좋았습니다. 부는 바람은 매우 힘들었다.

 

1km 남은 정상을 향해 고고~

 

정상적으로 갈수록 눈은 깊어졌다.

 

정상에 도착.. 1km 아래의 전망대보다 2배는 더 바람을 맞이해 5분 웨이팅으로 인증샷을 1장 찍었다.

 

나이가 든 바람이 불어 이른 차의 캠핑장을 향해 하산해야 했지만,

 

여기 풍경을 넣을 수 없었다..

 

지금~ 하산 모드..

 

상고대를 넘는 얼음꽃이 나뭇가지에 열렸다.

 

주목군 낙지로 가는 길 아름다운 계방산 정상 능선

 

되돌아 본 정상 풍경

 

주목군 낙지로가는 길은 설화산행의 클라이맥스였다..

 

파이~노멀..!!

 

주목군 낙지까지 오면, 처음으로 바람이 자주 들렸다.

 

주목군 낙지에서 약 2km 경사진 하산길을 내려

 

노동계곡을 만나면 길이 편해진다.

 

룰룰라 하산 도로를 통해,

 

자동차 캠핑장

 

이승복의 생가를 지나

 

약 2km의 길을 가면

 

산행은 완성된다.

 

대기하고 있는 산악회 버스까지 도착했습니다만, 출발 1시간 20분이 남았다..ㅎ (기사님 휴게안경으로 출발 1시간 전까지는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날이 추워서 열심히 내려왔지만... 흠.

 

눈꽃의 산지로 꼽히는 곳입니다만, 기억을 따라보니 18년 만에 이곳을 다시 방문했다. 나를 제대로 선택한 덕분입니까? 수도권과 비교적 가까운 큰 어려움 없이 멋진 겨울 산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런 곳이 있을까 생각할 정도로 눈 덕분에 눈이 강한 날이었다. ^^ 겨울의 눈꽃의 산지로서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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